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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키스" Mimikeys의 창작물 집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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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글 목록

  • 눈알1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4. 1.
  • 눈사람 눈이 펑펑 오는 오늘!! 그동안 바라고 바랐던 삼단근육눈사람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하고 나갔다. 눈을 굴리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매우 소심한 삼단 눈사람이 완성되었고 근육은만들지 못했다. ㅠㅠ 완성! 뿌듯한 마음을 안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내리는 눈을 보며 저녁을 맛있게 먹는 동안 눈사람이 잘 있는지 살짝 궁금해졌다. 집으로 향하던 중 아까 만들어 놓은 눈사람을 확인하러 갔는데 멀리서 보이는 그 모습이 사뭇 다르게 보였다. 이런 눈사람으로 변신! 누군가 나뭇가지 팔, 눈썹, 코, 눈 그리고 머리카락까지 만들어주셨다. 닝겐은 역시 귀여워!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1. 30.
  • 가보고 싶은 곳 바로 CERN이다. 흑흑.. 버스 노선을 보고 발견했지만 방문하지 못했다. 다음엔 시간을 여유롭게 두고 꼭 가볼테다. 과학과 예술이 집약되어 있는 곳 으어어 아름다워..orz 오늘도 열심히 돌고 있다. 달도 지구도 별들도 뱅글뱅글뱅그르르 공감수 2 댓글수 0 2017. 2. 17.
  • 귤을 똥으로 만드는 계절 바로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2. 7.
  • 핵불닭볶음면 입구와 출구 동시에 매운 맛을 느낄 수 있는 핵불닭볶음면! 을 얻어 왔습니다. 끓는 물에 투척! 물기를 조금 남기고 액상 소스를 뿌려 준 뒤 볶습니다. 물기가 사라질 때까지 달달달달...(물론 저는 물기를 남기는 걸 실패! 후 냉장고에서 생수를 꺼내서 조금 부었습니다. 좀 많이 부었습니다. 엉엉 ㅠㅠ) 안 매운가 싶더니 1/3쯤 먹어갈 때 엄청난 고통이 밀려옵니다.하앜하앜.. 냉장고 안에 단호박 죽(이라고 쓰고 단호박 슬러쉬라고 읽는다.)를 먹으며 끝까지 완주! 출구까지는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 디저트로 카자흐스탄에서 온 초코렛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2. 5.
  • 치즈케이크 '그리다' 표 치즈케이크. 밀가루 대신 아몬드가루가 들어가 있어 좋고 짙은 치즈 농도로 커피와 잘 어울린다. 저는 다이어트 중입니다. (아마도..) 공감수 2 댓글수 1 2017. 1. 13.
  • [공연공지] 공감수 8 댓글수 2 2016. 9. 10.
  • 지난 채널1969에서의 공연 곡 목록 1. 토성2. 이응3. 냠냠쩝쩝4. 널 내게 보내5. 아우성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7. 31.
  • 크하아앙 7월 15일 The Soap과 함께하는 공연이 있습니다. 신곡을 들고 갈 예정이에요. :3 공감수 5 댓글수 0 2016. 7. 3.
  • 바다비의 공기 늘 갖고 다니는 아이폰으로 가끔씩 녹음을 하는데 오늘 usb메모리를 뒤적이다가 지금은 사라진 바다비에서 녹음한 파일을 찾았다. 2014년 10월 30일 바다비에서 리허설을 끝낸 후 비어 있는 공간을 담아둔거라 조용한 울림을 들을 수 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3. 28.
  • 부대찌개를 끓여 보았다. 1. 처음 끓여보는 부대찌개로 양념에 자신이 없어 하나 구입했다. 2. 소세지 대신에 찌개용 돼지고기 반근도 샀다. 3. 오랜만에 만져보는 고기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손을 떨며 물에 투척 4. 구입한 부대찌개 양념을 풀어준 뒤 센 불로 물을 끓였다. 5. 대파를 무지 좋아한다. 매우 좋아한다. 아마 미쿠만큼 좋아할지도 모른다. 시장에서 파는 1천원의 대파는 화분에 옮겨심어서 관상용으로 키워도 될 만큼의 양을 준다. (어마어마!)하지만 소심한 나는 씻겨지고 다듬어진 대파를 샀다. 6. 썰어서 퐁당! 7. 또 퐁당! 모든 국물 요리의 맛은 대파 맛! 8. 나름 단백질을 보충하겠다고 두부도 샀다. 9. 보글보글 끓는 냄비에 같이 퐁당! 애호박도 썰어서 넣었는데 매끈한 그 표면에 감탄하며 썰다가 사진 .. 공감수 1 댓글수 2 2016. 2. 17.
  • 작업 중 토성, 백야, ㅎㅍㄱㅁ 작업 중에 있다.고민과 고민과 고민, 시도와 시도와 시도. 공감수 1 댓글수 0 2016. 2. 17.
  • 살아있습니다. 공감수 3 댓글수 2 2016. 1. 9.
  • EYEAR 공연 영상 Part I (00:00 ~ 05:10) : Mikeys Part II (05:08 ~ 11:00) : PRNS VJ : NXX & PRNS Filmed by YongSoo Kim - 2015.07.16 "EYEAR" @무대륙 중에서 공감수 7 댓글수 2 2015. 11. 4.
  • 근황#1 공감수 4 댓글수 0 2015. 10. 5.
  • 전자음악가 haihm 2015년 9월 24일, 전자음악가 haihm (온스테이지 라이브@홍대 VELOSO) 공감수 5 댓글수 0 2015. 9. 28.
  • 소세지볶음 만들기 1. 깨끗하게 씻은 당근을 얇게 썰어 뜨겁게 달군 후라이팬 위에 흩뿌린 후 익혀줍니다. 2. 어느 정도 익은 후, 감자도 그냥 대충 썰어 당근 위에 뿌려줍니다. 어차피 뱃 속에 들어갈 땐 마음대로지만 나갈 땐 아니란다. (?) 3. 빠른 시간 내에 금방 익는 양파와 피망을 그 위에 또 얹은 후 양파만큼 빨리 익었으면 좋을 것 같은 소세지도 같이 쏟아줍니다. 4. 어차피 자기가 먹을 거 그냥 하고 싶은 순서대로 만듭니다. 그리고 후회합니다. 엉엉ㅠ_ㅠ)소세지가 차가워.. 공감수 5 댓글수 2 2015. 9. 18.
  • 언제나 어려운 것 어렵다. 어려워... 공감수 6 댓글수 0 2015. 9. 8.
  • 채널1969 공연 2015년 8월 27일 채널1969 공연 중에서.. 불면증 불면증 (2015-08-27)2015년 8월 27일 채널1969,Mimikeys 미미키스 - 불면증- 촬영: Sam Han (감사합니다 :3)Posted by Mimikeys 미미키스 on Sunday, 30 August 2015 포스터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9. 4.
  • 폴짝 공감수 3 댓글수 0 2015. 8. 27.
  • 두번째 싱글 발매 :3 미미키스(Mimikeys)의 두번째 싱글 '이마의 숨구멍' http://mirrorballmusic.co.kr/albums/blowhole-on-forehead/ 발톱을 깎는 자의 뒷모습은 작고 순수하다. 발톱을 깎으면서 생각하게 될 자신의 발톱. 발톱에게만 향한 그 움직임. 그리고 그 뒷모습을 보는 나. 그리고 밀려오는 시간.+ 많은 사람들이 등에 있다고 생각하는 고래의 숨구멍은 해부학적으로 이마에 위치하고 있다. 콧구멍이 없는 고래의 얼굴. 이 두가지를 동기 삼아 만든 곡이다. 나의 거친 호흡에 당신의 숨결을 더해 같이 진동해주세요.(폭염에 지쳐 더욱 거친 숨소리 하앜하앜) 공감수 6 댓글수 0 2015. 8. 8.
  • 오뎅탕 끓이기 작년 겨울에 자주 해먹었던, 그리고 요새도 가끔 끓여먹는 쉬운 요리 오뎅탕! 1. 먼저 물을 끓인 뒤 오뎅과 함께 동봉된 소스를 뿌린다. (꼭 이렇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는 소스를 먼저 뿌리고 물을 나중에 붓고 싶다! 하시면 그리하셔도 되어요.) 2. 올라오는 거품을 숟가락으로 걷어줍니다. 왜냐하면 먹기 싫으니까요. 왜인지는 모르게 저 거품은 먹고 싶지 않아요. 3.오뎅을 하나씩 젓가락으로 집어 '나는 지금 전문적인 요리를 하고 있다!'라는 느낌으로 넣어준다. 4. 충분히 푸욱 익을 때까지 마음의 여유를 갖고 기다린다. 몇 분을 기다렸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냥 정신줄을 놓고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잘 익는다. 물에 탱탱 불 수록 맛있다. 먹음직스럽다! +_+ 후기: 오뎅 한 봉지 사서 그 안에 동봉된.. 공감수 3 댓글수 0 2015. 8. 7.
  • Eyear 공연 중 haihm(@micronic)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2015 7월 16 오전 6:07 PDT 공감수 6 댓글수 0 2015. 7. 18.
  • Eyear 7월 16일 오후 8시 무대륙 :3 무료입장 자율퇴장 공연VJ와 DJ가 있는 공연 디자인 정말 멋있다. ㅠ_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시지 ; ㅅ;)저는 NXX & PRNS X Mikeys 이렇게 올라갑니다. 공감수 1 댓글수 2 2015. 7. 15.
  • 관자요리라고 쓰고 삶기라고 읽는다. 매우 늦은 감이 있지만 작년 크리스마스 때 요리(?)한 음식을 소개해본다. 크리스마스 기분도 낼 겸 새로운 걸 먹어보자! 라는 생각에 H 백화점 지하에 갔다. 그리고 사온 것은 관자. 어마어마한 관자! 보통 바지락에 붙어 있는 소심하고 코딱지만한 관자가 아니라 어마어마하게 큰 관자이다. 여기서 관자는 도대체 어떤 역할을 하는 식재료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관자(管子)》는 춘추시대(春秋時代) 제(齊)의 재상이던 관중(管仲)의 저작으로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관자 ) 조개 껍데기에 붙어있는 관자는 신축성이 있어 껍데기를 열고 닫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관자가 이따만 하면 껍데기는 엄청 크겠지. 얼마에 사왔는진 모르지만 어마어마하게 큰 냉동된 관자! '키조개관자버터구이.. 공감수 6 댓글수 0 2015. 7. 4.
  • 제비다방 나를 위한 문구 (눈물이 흐른다~ 샤라랄라라랄라아~) 공감수 4 댓글수 0 2015. 6. 9.
  • 밥피자를 만들어보았다. 재료: 달걀 2개, 양파 1/2개, 약간의 소금, 약간의 참기름, 약간의 물, 만약을 위한 약간의 케찹, 약간의 통조림 깻잎, 한장의 체다치즈 도구: 후라이팬, 인덕션, 뒤집개, 나의 손(연금술사의 손) 1. 후라이팬을 달군 뒤 밥을 얇게 펴준다. (하나도 얇지 않아..) 2. 달걀을 풀어준 뒤 약간의 물과 약간의 소금을 넣고 섞는다. 그 뒤 다진 양파와 약간의 참기름을 넣고 후라이팬에 있는 밥 위에 뿌려준다. 3. 적당히 익을 때까지 기다려준다. 4. 치즈와 깻잎 그리고 케찹으로 귀엽고 카와이하게 (뭐?!) 장식한 후 맛있게 먹는다. (뭐?!) 공감수 3 댓글수 1 2015. 4. 22.
  • 계란말이를 만들어보았다. 예전에 만들어본 계란말이다. 분명 첫 번째 시도였기 때문에 이런 계란말이가 만들어진거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다시 해봐야지. 공감수 0 댓글수 4 2015. 4. 21.
  • 피아노야 안녕 :3 마루에 있던 피아노.가끔씩은 그 나무의 느낌이 그리워진다. 공감수 5 댓글수 0 2015. 3. 28.
  • '등 뒤에 달린 콧구멍' 가사를 고쳤습니다. 음악은 이 곳에서 들어볼 수 있어요. https://soundcloud.com/mimikeys/if-humans-had-nostrils-on-back (가믹싱, 마스터링 X 상태라 볼륨을 키워주시면 좋아요 /ㅅ/) 미안해 고래야.. 공감수 7 댓글수 0 2015.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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