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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의상(여성의상 기준)은 거의 팬티와 일체형이다. 의상을 갈아입으면 속옷도 같이 바뀌게 된다.리본도 달려있거나 민무늬거나 각 의상마다 달라지게 되는데 뜬금없이 현실에서도 하의와 팬티가 일체형이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면 외출할 때는 치마 혹은 바지에 붙어있는 팬티를 착용하고 자기 전 잠옷으로 갈아입으면 파자마에 붙어있는 팬티를 입게 되는거다.속옷도 따로 구입 안 해도 되고 세탁도 동시에 되기 때문에 좋으려나...


잠이나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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