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7일에 사운드마인드에 공연을 보러 갔었다. 입장할 때 번호가 적힌 스티커를 나눠주는데 당첨되면 나중에 소소한 선물이 있다고 해서 들뜬 마음에 받았더니 그 숫자도 아름다운 33번!
"와~ 33번이다!"
"숫자 3 좋아하세요 ? 제가 3학년 때 3반 33번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33번은 불려지지 않았다.
1옥타브가 힘겹게 닿는 내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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